ABOUT

잠시만사진관TemporaryStudio은 사진작가 이내Enae의 작업실이자 사진 스튜디오 입니다.

임시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temporary입니다.

서울, 런던, 그리고 제주로 이어지고 있는 임시의 삶 속에서 ‘잠시만‘ 사진관을 열었습니다.

이 곳을 찾는 분들이 지금을 기록할뿐만 아니라 사진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.

늘 그래왔듯 사진관으로 인해 어떠한 즐거운 우연을 맞닥뜨릴지 모르겠습니다.

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또 다른 삶의 연결고리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.